생각하는 나무 生(생)의 正道(정도) 윤 석철 지음
“ 日新(일신)又(우)日新(일신) ”의 자세로 생활하라.
< 삶의 정도 >이 책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경영학 등 저자가 평생 동안 연구한 이론과 업적을 바탕으로 삶의 목적을 가치 있게 실현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총체적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사례를 통해 인생의 가치(目的)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과 선택의 기준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인간이 가치 있는 인생을 완성하려면 ‘ 목적함수 ’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를 지지해줄 ‘ 수단매체 ’가 뒷받침이 된다면 ‘ 생존경쟁 ’의 場(장)인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우며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 목적함수 ’의 완성을 위해 ‘ 수단매체 ’가 어떻게 조화롭게 발전 활용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인간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시작합니다.
인간의 능력은 有限(유한)하고 不完全(불완전)하며 인간능력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수단적 도구인 ‘ 수단매체 ’가 필요하다고 정의한다. 그리고 수단 매체를 물질적 정신적 지식적 인간적인 것과 같은 인간 개인의 내재된 성향에서부터 국가경제 발전에 이르기까지 확장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자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삶의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해 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을 느끼면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첫 마디는 ‘ 복잡함(complexity)을 떠나 간결함(simplicity)을 추구하라는 부탁입니다.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 생각이나 욕망과 가치관도 혼란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사상으로 분단된 우리의 현실과 최근 발생되고 있는 정치적 이슈( 박근해 대통령의 심령술에 의한 이단적 행위 )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국기를 혼란시키고 입습니다.
기업도 조직이 복잡해지면서 조직성원들의 머릿속 생각이나 욕망과 가치관도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또한 기업도 조직이 복잡해지면서 경영이념과 목표가 혼란에 빠지고 의사결정의 기준도 모호해 졌습니다. 복잡한 것은 약하고 단순한 것이 강하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단순화된 방법론은 무엇일까? 여기서 저자는 인간의 삶을 ‘ 수단매체 ’와 ‘ 복잡함수 ’라는 2개의 개념으로 분석하며 이것으로 삶에 필요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목적함수란 삶의 질(qualitydmf)을 높이기 위한 방향의 설정이며 수단매체란 목적함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means)적 매개체(medium)이다.
인간의 일생은 일(work)의 일생이며 일을 잘 해야 물질적 풍요는 물론 정신적으로 행복해 집니다.
그러나 생존경쟁이라는 거친 현실이 일(work)의 세계를 슬프게 만듭니다. 삶의 정도는 생존경쟁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기 삶의 길을 떳떳하게 갈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이 가치 있는 삶을 완성하려면 ‘ 목적함수 ’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목적함수는 가야할 길을 위한 방향설정이며 그 의지의 완성체입니다.
작게는 개인에서부터 큰 조직까지 명확한 목적 함수를 세우고 그를 지지해줄 수단매체가 뒷받침이 된다면 ‘ 생존경쟁 ’의 場(장)인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우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책에서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목적함수의 완성을 위해 수단매체가 어떻게 조화롭게 발전, 활용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목적함수의 진정한 완결을 위해 필요한 자세인 끊임없는 연구, 인내와 희생을 통한 지혜와 에너지 축적의 과정을 인문, 경영,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와 이론을 들어 보여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