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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나무 - 2015년 3월 24일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5-03-23 11:45:17
  • 조회수 3610
첨부파일 2015년 3월 24일.hwp

생각하는 나무 “성공의 시작” 존 데이비드 록펠러

 

세상에는 성공을 꿈꾸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성공의 방법은 별로 고민하지 않고 무작정 달려가기만 하는 것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혜를 모아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로 살았고 또 가장 많은 자선을 베풀기도 했던 록펠러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의 비결과 그 방법을 배워 보자.

한 청년이 직장을 알아보러 전전하다가 석유회사에 겨우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가 맡은 일은 석유통 덮개의 용접이 잘 되었는지를 검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은 회사 업무 중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무료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일을 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덮개의 용접과정을 세세하게 살피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그 덮개 하나를 용접하는데 모두 39방울의 용접제가 사용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왜 꼭 39방울의 용접제가 필요한 것일까? 한 방울 정도 덜 쓰면 안 될까? 그동안 이 청년 말고도 이 일을 한 사람은 많아 그 누구도 이런 고민을 한 근로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물어 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실험결과 석유통 덮개를 용접하는데 38방울의 용접제면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게 고무된 청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용접제 한 방울을 절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용접기는 이미 39방울의 용접제를 쓰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용접기로서는 더 이상 용접제를 절약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예 용접기를 새로 제작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수차례에 걸친 실패 끝에 그는 마침내 38방울의 용접제롤 장착한 용접기를 제작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신형 용접기를 사용하면 1년에 약 5만 달러에 상당하는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당연히 회사에서는 그를 단수노무에서 임원으로 발탁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록펠러에게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록펠러가 대답을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중요하게 여기는 자세입니다. 저는 용접제 한 방울에서 시작했습니다. 작은 한 방울이 저에게 있어서는 바다의 시작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던 길을 포기하거나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공은 결코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위대한 성공일수록 그 거리는 멀고 그 과정은 또한 험난합니다. 또한 성공은 결과적인 먼 지점을 바라보면 힘이 빠집니다. 성공은 한 걸음에 충실하면 언젠가 성공의 중간쯤 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의 성공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 나의 미래의 그림이 그려 질 것입니다. “ 성공의 비결은 평범한 일조차 비범하게 처리하는 것입니다.

초한지로 본 토사구팽

사실 이전에도 한신은 주군인 유방이 위험에 처했는데도 도움을 주지 않은 적이 몇 번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유방의 명을 받아 노나라 땅을 점령한 후에는 왕의 직위를 내려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마땅히 상사의 평가를 거쳐 그에 따라 내려지는 직책을 받아야 함에도 한신은 자신의 능력과 위치를 믿고 나에게 이런 직책을 달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그 밖에도 한신은 나중에 모반의 죄가 확실하게 드러난 진희와 이미 내통을 한 적도 있었다 이 모든 일들이 그를 내칠만한 결정적인 문제로 표면화 되지는 않았지만 끊임없이 유방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유방은 한신을 죽이지 않았다. 대신 유방의 아내 여태후가 남편이 없는 틈을 타서 한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이때 여태후가 한 말은 그동안 한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한 요약 평가판이라고 말한다.

“ 네가 지금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은 너의 위력으로 황제를 떨게 했기 때문이다. ”

한신은 모반을 일으키지도 유방에게 직접적으로 반항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한신의 태도와 그 결과 토사구팽을 당한 사실은 조직 내에서 누군가를 위협하는 문제에 관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모든 실수와 오만이 계속 쌓여 여태후의 복수심을 불렀고 유방은 이를 그저 방치했던 것이다. ( 다음에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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