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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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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에 도전해 보세요.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11-26 14:44:50
  • 조회수 1257

시 인

황 용 규

 

쟁기에 글 달아 밭

만들어

 

고뇌를 심고 혼을

캔다

 

붓 끝자락 꽃씨 찍어

마음에

 

향기를 그린다



시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요.  아침이면 똑같이 반복되는 막장드라마, 쉴새없이 나오는 웹툰,

자극적인 소설 들... 감성이 사라지고, 미디어에 지배되는 시기에 감성을 일깨우고, 명상을 할 수 있는 것이

시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필자도 서툰 졸필이지만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성암가족들도 사를

한번 써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남에게 자랑삼아 한다고 생각지 마시고 도전 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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