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양치질 후 가글 좋다 VS 나쁘다

어렵던 시절 이 시대에 살던 과거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양치질를 자주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문화가 발전하고 정착한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치아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위생 면에서도 민감하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부 양치와 가글을 동시에 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겨나는 추세인데요.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라지만, 칫솔질을 마치고 바로 가글을 하면 치아에 되려 해로운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품는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답을 드리면 Y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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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치아를 위해서 나온 것이라지만 칫솔질 후 바로 가글까지 하시는 것은 안됩니다. 이것의 염화물질이 치약에 함유된 계면활성제와 만나면서 치아가 변색이될 수 있습니다. 구강청결제는 세균을 없애기는 하지만 항상 강조하는 과유불급입니다. 세균을 없애지만 내몸에 익균마저 죽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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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과도하게 자주 하거나 청결제 또한 남용하면 안 좋듯이 치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이를 닦고 나서 하는 이 행동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에 한 두번 규칙적으로 입을 헹구는것은 치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은 이를 닦은 후 30분 정도 이후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후에는 입 안에 화학성분이 남아 있어 음식을 먹더라도 3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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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유해균을 없애는 데에는 입을 헹구는 게 가장 편하고 쉽지만,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또는 병원가는 것 자체를 꺼려하시는데요. 치과에 자주 가는 것이 되려 돈도 아끼고 건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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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 번 정도는 치과에 가서 검진도 받고,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에는 중요한 것은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장의 위생에만 생각해서 치아를 상하게 하지 마시고 보다 지혜롭게 관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