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들의 보금자리 명진들꽃사랑마을

자원봉사 게시판

  • HOME
  • 게시판
  • 자원봉사 게시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준 아이들에게...
  • 글쓴이 두산건설 김대현과장
  • 작성일 2012-04-13 09:09:46
  • 조회수 1375

안녕하세요~~!!

 

화요일에 명진들꽃마을 친구들과 임실치즈마을 체험 및 소나기 마을 관람을 같이한 두산건설에

 

김대현 과장입니다.

 

좀 꾸리꾸리한 날씨였지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재미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친구들이 너무나 밝고 건강해 보여서 처음만난 친구들이란 생각이

 

안들정도로 친근했던거 같애요. 하반기에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시 볼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다려

 

지내요. 그 전에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디자이너가 꿈이라면 말광량이 제 짝궁 김지은, 처음에는 퉁퉁거리면서 거리감을 두더니 이내 저를 착한

 

아저씨라 불러주던 안현주, 함께 치즈를 만들고 게임을 같이 하면서 친해진 홍예림과 한비, 그리고 완전

 

씩씩해서 모든 사람들을 웃게 했던 장한빈이. 그외에 너무나 작고 귀여웠던 9살 꼬마아가씨(이름을 물어

 

봤지만 끝내 알려주질 않더군요.)

 

직장생활 속에서 시커먼 사람들만 보다가 너무나 밝고 활달한 친구들을 보니 제 마음이 정화되는 듯이

 

너무나 편안해 지더군요. 물론 친구들과 노는 것이 힘든일이긴 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완전 뻗었거든요.

 

두서없이 이래저래 말만 많았네요. 이 사이트가 아직 최종 오픈된건지는 잘 모르겠어서 제 글이 전달될

 

지도 미지수지만 그래도 그날의 좋은 기억들을 남겨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선생님(엄마)이 계시면 제가 친구들을 주기적을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알려주세요~~!

 

그럼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구, 선생님들도 수고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곳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ps.>그날 친구들 찍었던 사진 몇장 있는데 여기서를 업로드가 안되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목록





이전글 [답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준 아이들에게...
다음글 [답글] 자원봉사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