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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나무(포기하지 말라)-2017.12.0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8-01-30 11:23:47
  • 조회수 2765

생각하는 나무 < 포기하지 말라 >

 

1946년 뉴욕의 헬스 키친이라는 빈민가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는 의사의 실수로 왼쪽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왼쪽 뺨과 입술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눌한 말투와 생김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으며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습니다. 그리고 9살 때는 부모님이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보잘것없는 돌아오는 배역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난한 그는 먹고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영화관 안내인 경비원 피자 배달부 식당 종업원 동물원 잡역부 등 .... ....

 

어느덧 서른 살이 된 그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뭔가 변화 된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직감이 떠오른 것입니다.

 

1975년 전설적인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와 무명의 복서 척 웨프너가 벌린 복싱 경기를 보고 비장한 각오로 각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완성한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자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크고 작은 제작사 50여 군데를 찾아갔으나 모두 거절하는 것입니다. 끝내 56번 째 제작사에서 본인을 주연으로 하는 가장 적은 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최소 경비의 제작으로 28일 이라는 짧은 기간에 영화를 완성 시켰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였지만 개봉 후의 반응은 엄청 났습니다.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에서는 예외 없이 우레와 같은 기립박수가 터졌고 관객 중 태반은 눈가에 이슬이 맺힌 채로 극장 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그해 미국에서만 제작비의 50배가 넘는 56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의 이름은 ( 1 ) 그의 이름은 ( 2 )입니다.

영화 주인공 ( 3 )의 목표는 단 하나 였습니다. 15회 전을 버티는 것입니다.

탈무드의 지혜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

어떤 경우에 처해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

자신과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

지금 이 모습 이대로 < 4 >하며 사는 사람이다.

 

행복은 < >사와 정비례합니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는 행복은 < 5 >하는 사람의 것이다.

 

인도의 詩聖(시성)

타고르는 < 6 > 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

 

영국의

빌헤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 7 >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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