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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나무(유년의 아픔을 딛고 정상에 서다)-2017.09.26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7-09-26 14:47:47
  • 조회수 5015

생각하는 나무 유년의 아픔을 딛고 정상에 서다 양 광모 지음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기를 바라는가 ? ”

얼마 전 사망한 애플 회장 스티브 잡스의 말입니다. 그는 열아홉 살이 되던 해부터 매일 아침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이 질문을 건넸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습니까 ? 인생은 짧고 시간은 빠르니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합니다. 한 번 밖에 못사는 인생을 원하지 않는 일에 억지로 끌려가면서 살아가야 한다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스티브 잡스는 195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친부모는 당시 대학원생 동거 커플이었기 때문에 잡스는 출생 일주일 만에 평범한 노동자였던 클라라 잡스 부부에게 입양이 됩니다. 어린 시절 잡스는 참으로 말썽을 많이 부리는 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2년 잡스는 오리건 주 포클랜드에 위치한 대학에 등록하여 철학을 공부했지만 1학기만 수강하고 중퇴를 하였습니다.

학교를 그만 둔 후 그는 친구 집을 전전하며 5센트짜리 빈 콜라병을 모아 끼니를 해결 하였습니다. 매주 일요일 밤에는 사원에서 주는 빵을 얻어 먹기 위해 7마일을 걸었다고 합니다.

1976년 이 외톨이 몽상가는 친구와 차고 안에서 애플을 설립하고 개인용 컴퓨터를 대중화 하였습니다. 창립 4년 뒤 애플은 PC 100만 대 판매라는 위업을 달성했고 1982년 잡스는 타임지 표지에 등장하게 됩니다.

 

1985년 잡스는 경영 분쟁에 의해 애플에서 쫓겨납니다.

그나 그는 실의에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이 하던 일에 몰두합니다. 그 결과 경영난에 접한 애플은 다시 잡스를 최고 경영자로 영입을 하게 됩니다. 잡스는 애플의 경영 상태를 흑자로 전환 시켰고 아이맥. 아이팻.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달아 출시하며 세계적인 애플 열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스티브 잡스의 성공신화는 세상 사람들에게 관심과 경이로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스티브 잡스는 특이한 인물입니다. 젊은 시절 환각제와 신비주의를 열풍했고. 선물교의 선봉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철저한 채식주의 자로 건과류와 물만 섭취했는데 그의 특이 한 점은 잡스가 한 번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 적이 없으며 다른 사람의 연구 된 제품을 검토하고 결정하여 사업성에 연관시키는 결단을 빨리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잡스의 열정 만큼은 높이 사야합니다. 그는 각 대학의 졸업식에 축하의 말을 하기 위해 초청을 자주 받았는데 잡스는 자신의 출생부터 입양. 대학 중퇴. 차고에서의 창업. 결혼. 취장암에 이르기까지의 삶과 그것을 통해 자신이 얻게 된 교훈을 이야기 합니다.

 

잡스는 자신의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대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내가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확신 합니다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들려주었답니다.

 

사람들이 잡스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것은 그가 이룬 화려한 업적보다 자신의 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 때문입니다.

잡스가 입양, 가난, 대학 중퇴, 경영진에서 해고 등의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도 바로 그가 지닌 뜨거운 열정, 일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묻습니다.

오늘이 당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날이라도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기를 바랍니까?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는 열정으로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 거. 그것이 바로 성공과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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